[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파이프라인 같다. 좋아 보인다."
토트넘 수비수 에릭 다이어가 팀 동료 델레 알리의 모처럼만의 선발 출전에 대해 인상적인 평가를 했다.
알리는 직전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이번 시즌 리그 3번째 선발 출전했다. 토트넘이 4대0 대승을 거두는데 일조했다. 가레스 베일이 해트트릭, 손흥민이 1골-1도움을 기록했다. 알리는 최근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변화를 주고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다이어는 그 헤어스타일에 대해 "당분간은 파이프라인 같다. 지난주에 그렇게 하고 나타났다.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또 그는 "모두가 알리의 재능에 대해 알고 있다. 그는 우리가 잘 보지 못한 여러가지 장점을 갖고 있다. 세컨드볼을 잘 따낸다. 또 많이 달리고, 압박도 좋다. 공에 줄을 연결한 것 처럼 잘 따라다닌다"고 평가했다.
알리는 무리뉴 감독 시절 거의 선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지난달 무리뉴 감독 경질 이후 이번에 처음으로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다이어는 "알리의 플레이가 좋았다. 경기 전 훈련도 좋았고, 셰필드 상대로 굉장히 열심히 뛰었다"고 말했다고 영국 매체 풋볼런던이 보도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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