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21세 이하(U-21) 대표팀 감독자리를 놓고 프리미어리그 레전드들이 뜨겁게 맞붙었다. 아스널의 레전드인 솔 캠벨이 유력 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전 잉글랜드 대표팀 윙어 트레버 싱클레어와 조 콜 등 잉글랜드 축구의 레전드들이 모두 이 자리에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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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중매체 더 선은 5일(한국시각) '아스널 레전드 캠벨이 U-21 감독직에 나섰지만, 공개적인 경쟁을 거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U-21대표팀은 에이디 부스로이드가 이끌어왔다. 그러나 부스로이드는 이번 여름을 끝으로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기로 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공석이 예정된 U-21 감독을 새로 선임하기 위해 공개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예비 후보들이 지원사실을 밝히고 지지를 호소할 수 있다.
이미 싱클레어와 첼시 레전드인 조 콜이 감독직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조 콜은 지난 달 "과거에는 U-21 대표팀 감독 같은 역할을 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했었다. 하지만 자랑스러운 영국인으로서 국가를 위해 뛴 것이 내 경력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이었다. 때문에 소명의식을 갖고, U-21 감독직을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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