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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롯데 김진욱이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홈경기에 앞서 불펜투구를 던지며 감각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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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엔트리 말소 후 1군 선수단과 동행 하고 있는 김진욱은 지난 1일 부산 한화 전에 앞서 70개의 공을 던지며 라이브피칭을 소화했고 이날은 불펜에 섰다.
김진욱은 이용훈 투수코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공을 던졌고 실전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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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시작과 함께 3경기에 선발로 나섰던 김진욱은 13⅔이닝을 던져 승리없이 2패, 평균자책점 10.54를 기록하며 프로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빠른 복귀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 회복이다. 프로의 쓴 맛을 경험한 김진욱이 충분히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후 더 좋은 모습으로 복귀할 그 날을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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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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