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진 당선 후 갑자기 받은 관심에 적응하기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49회는 1주년을 맞은 '뽕숭아학당'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황윤성이 '뽕숭아학당' 공식 이사장 장윤정과 함께 유쾌함 넘치는 기념 축하 대잔치를 벌였다.
이날 MC 붐은 "1년 전 기억 나냐?"고 물었고, 이에 임영웅은 "오디션 준비하느라 힘들고 끝나고 갑자기 받은 관심에 너무 놀라고 적응하고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붐은 "그러니까 이게 진이라는 왕관의 무게를 본인이 짊어지고 가야 되니까"라고 임영웅의 마음을 헤아렸다.
그러나 임영웅은 "분명한 건 그때나 지금이나 행복한 건 변함없다. 삶에 대한 행복함도 있었고 지금도 너무 행복하다"면서 "영웅아, 지난 시간 딱 힘들었을 때를 잘 버텨줘서 고맙다. 앞으로 더 행복한 일들 많이 만들자. 파이팅!"이라고 스스로를 응원하는 영상 편지를 남겼다.
또한 이날 뽕6와 장윤정은 야무지게 준비한 요리로 '1주년 기념 식사' 만찬을 즐기며 지난 1년을 돌아보는 진솔 토크를 나눴다. 예능 공포가 있었다는 영탁은 멤버들과 선배님들 덕분에 극복할 수 있었다고 고백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맏형 장민호는 동생들이 너무 사랑스럽다는 진심을 전하면서 트롯맨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장윤정은 함께 활동하며 서로를 위하는 뽕6의 찐 우정에 대해 부럽다고 전했고, 임영웅은 "함께여서 행복했고 앞으로도 이 행복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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