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김태형 감독의 '화답 선물'은 나전칠기였다.
Advertisement
KIA 타이거즈 맷 윌리엄스 감독은 지난해 '와인 투어'에 이어 올해도 선물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한 팀씩 돌아가며 상대팀 감독에게 자신이 직접 준비한 크리스탈 야구공을 선물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은 지난 4월 3일 잠실 KIA전을 앞두고 크리스탈 야구공을 선물 받은 첫 주자였다.
선물을 받은 이후 김태형 감독은 "다음 광주 원정때 나도 보답을 해야겠다"고 이야기했었고, 이후 한참 동안 어떤 선물이 좋을지 고민해왔다. 그리고 최종 결정한 선물이 바로 나전칠기 케이스였다. 양 팀 감독들은 7일 광주 경기에 앞서 만나 안부 인사를 주고 받으며 간소한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김태형 감독은 "한달만에 다시 뵙는다"고 인사를 건네며 "나전칠기는 한국 고유의 전통 공예품이다. 보석 같은 중요한 물건을 보관하시면 된다"고 설명했다. 윌리엄스 감독도 웃으며 상자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선물 투어 덕분에 훈훈한 분위기 속에 사령탑들의 관계도 더욱 돈독해지고 있다.
광주=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갑질·욕설 논란' 서인영, 결국 다 내려놓고 석고대죄 "죄송합니다" -
이민정, 11세 아들 때문에 난리..."학교서 전화 온다" 무슨 일? -
28기 정숙, ♥상철과 살림 합치다 분노 "집주인, 전남편에게 돈 주겠다더라" -
故 장국영, 호텔 24층서 투신...동성 연인·460억 논란 속 '23주기' -
'나경은♥' 유재석, 자녀 졸업식서 결국 눈물..."다 뿌듯하고 감동적" -
'전진♥' 류이서, '43세'에 시험관 도전 "남편 아프니 혼자 남겨질까 두려워" -
홍윤화♥김민기, 오뎅바 오픈 8개월만에 투자금 회수 "웨이팅 폭주" ('동상2') -
황보라 아들, 문센서 난장판..'블랙리스트' 찍히고 결국 사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속보]'월드컵 우승 야망, 비웃을 게 아니다' 대충격! 日 웸블리서 잉글랜드 1-0 격파, 미토마 결승골+철벽 수비..런던 충격에 빠졌다
- 2.'월드컵 어떡하나' 홍명보호, '자비처 결승골' 오스트리아에 0-1 패...마지막 평가전 2연패 '무득점-5실점'
- 3.韓 좌절! 일본, 또 일본, 또또 일본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합쳐도 2위, 한국 제치고 亞 1위 자리 차지 "격차 무려 2100억"
- 4."드디어 일본 잡은 한국"→美 상대로는 다시 '와르르'...선발 10명 바꾼 이민성호, 미국 U-22에 1-4 완패
- 5.'다리 꺾여' 충격 부상! '한화의 자랑' 폰세 결국 장기 이탈?…토론토 마이너 투수 콜업→로스터 변경 불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