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한신 타이거즈가 마침내 멜 로하스 주니어를 1군에 불러올렸다.
한신은 8일 천웨인을 말소하고, 로하스를 1군에 불러올렸다. 예정된 수순이었다. 7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전 선발 투수였던 천웨인이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면 천웨인 대신 로하스가 외국인 선수 엔트리를 채울 것으로 전망됐고, 천웨인은 4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8일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로하스가 8일 1군에 합류했다. 한신은 제리 샌즈, 제프리 마르테, 로하스까지 3명의 외국인 야수를 운용하게 된다.
2주 자가 격리가 해제된 후 지난 4월 20일 2군에 합류한 로하스는 웨스턴리그 9경기에서 타율 2할-2홈런-6타점을 기록했다. 사회인 야구팀과의 경기에서도 3타수 2안타 1홈런 등 총 3개의 홈런을 날리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스위치 히터인 로하스는 왼쪽과 오른쪽 타석을 고루 서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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