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삼성 라이온즈의 '복덩이' 호세 피렐라는 여전히 뜨겁다.
피렐라는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전 2회 서준원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10호. 1회 0-3으로 뒤지던 경기를 4-3으로 뒤집는 한방이다.
삼성은 2회에만 김민수와 이학주의 연속 2루타, 구자욱의 1타점 3루타에 이어 피렐라의 역전포까지 터지며 단숨에 역전에 성공했다.
피렐라는 홈을 밟은 뒤 흥 넘치는 춤 사위를 과시해 대구 팬들을 한층 즐겁게 했다.
대구=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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