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 장승현의 프로 데뷔 첫 홈런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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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현은 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 9번-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찬스는 7회초에 찾아왔다. 5-5 동점 상황에서 두산이 1사 1,2루 찬스를 맞이했다. KIA가 투수를 박준표에서 장현식으로 교체했고, 장승현은 주자 2명이 있는 상황에서 장현식을 상대했다.
초구 볼을 지켜본 장승현은 2구째를 타격했고, 이 타구가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 홈런이 됐다. 두산은 8-5로 리드를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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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승현의 프로 데뷔 첫 홈런이다.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두산의 4라운드 전체 36순위 지명을 받은 장승현은 오랜 2군 생활과 경찰 야구단 복무 끝에 2018년 처음으로 1군 무대를 밟았다.
백업 포수로 나서고 있는 장승현은 최근 박세혁이 부상으로 이탈한 후 선발 포수로 출장 중이다. 타격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프로 데뷔 첫번째 홈런까지 날리면서 존재감을 확실히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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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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