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화가 났다. 데이비드 그리핀 부사장은 '극대노'를 하면서 NBA 사무국을 맹비난하고 있다.
자이언 윌리엄슨의 부상 때문이다. 자이언은 지난달 30일(한국시각)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에서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정밀검사 결과 단순 염좌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결국 왼손 약지 골절로 시즌 아웃이 됐다.
올 시즌 자이언은 괴물같은 활약을 펼쳤다. 평균 27득점, 야투율이 말도 안된다. 61.1%다. 평균 7.2리바운드, 3.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강력한 파워와 운동능력으로 그의 골밑 돌파는 알면서도 못 막는 공격 옵션이 됐다. NBA 역사상 가장 효율적인 수치다. 자이언은 강력한 파워와 운동능력으로 골밑 돌파 이후 마무리 능력이 리그 최정상급이기 때문이다.
그리핀 부사장은 자이언의 손가락 부상으로 NBA 사무국의 느슨한 파울 콜 때문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그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이언은 샤킬 오닐 이후 가장 페인트 존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선수'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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