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러셀 웨스트브룩이 드디어 금자탑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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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역사상 가장 다재다능한 선수가 됐다. 역대 최다 트리플더블 타이기록을 달성했다.
웨스트브룩은 9일(한국시각)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원정 경기에서 33득점, 19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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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이 133대132, 1점 차로 승리.
올 시즌 35차례 트리플 더블이다. 트리플 더블은 5개의 기록 카테고리 중 3부문 두자릿 수 기록(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블록슛, 스틸)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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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NBA 역대 최다 기록은 오스카 로버트슨(181회)이었다. 59년 동안 깨지지 않은 불멸의 기록이었다.
웨스트브룩은 올 시즌 남은 4경기에서 트리플더블을 달성할 경우 NBA 역사상 가장 다재다능한 선수가 된다.
한달 최다 트리플 더블 기록도 웨스트브룩이 가지고 있다. 14회.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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