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손아섭을 편하게 해주고 싶었다"는 허문회 감독의 진심이 통한 걸까.
Advertisement
손아섭이 흔들고, 전준우가 불러들였다. 오랜만에 롯데 자이언츠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롯데는 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3회 전준우의 투런포로 2-2 동점을 이뤘다.
Advertisement
삼성은 앞선 1회 구자욱의 2루타에 이은 피렐라의 적시타, 2회 박해민의 번트와 도루에 이은 송준석의 행운의 안타로 각각 1점씩을 냈다.
하지만 롯데는 오재일과 김민수를 잇따라 병살 처리하며 삼성의 흐름을 끊었다. 이어 3회초 손아섭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2루 도루까지 성공시켰다. 이어 전준우가 좌중간 담장을 남기는 큼지막한 홈런포를 가동했다.
Advertisement
올시즌 부진에 빠져있던 손아섭은 이날 첫 타석 안타, 두번째 타석 볼넷으로 100% 출루를 기록중이다. 출루 횟수가 줄어들면서 보이지 못했던 도루까지 기록, 롯데 팬들을 한층 즐겁게 했다.
대구=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이용식 딸' 이수민, 안타까운 비보..."18년 동안 함께해줘서 고마웠어" -
47세 하지원, 나나와 동성 키스→주지훈과 화장실 밀회...‘뼈말라’ 독기 투혼 어디까지 -
'갑질·욕설 논란' 서인영, 결국 다 내려놓고 석고대죄 "죄송합니다" -
'장기기증' 故김창민 감독, 알고보니 아들 앞에서 폭행 당해 사망..피의자 영장은 기각 -
이민정, 11세 아들 때문에 난리..."학교서 전화 온다" 무슨 일? -
이민우, 결혼식 이틀만에 입 열었다..'신혜성 불참'엔 침묵 "인생 새출발" [전문] -
28기 정숙, ♥상철과 살림 합치다 분노 "집주인, 전남편에게 돈 주겠다더라" -
김지민, 정수리 '휑' 충격 공개 "원형탈모에 매일 울어, 얼굴만 관리 후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정후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148km 직구에 헛스윙 삼진, 충격적 타율 0.077
- 2.韓 좌절! 일본, 또 일본, 또또 일본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합쳐도 2위, 한국 제치고 亞 1위 자리 차지 "격차 무려 2100억"
- 3."얘네들 야구 못해요" 김병현, MLB 해설위원 합류…"오타니 때문에"→세번째 홈런보고 경악했던 이유
- 4."드디어 일본 잡은 한국"→美 상대로는 다시 '와르르'...선발 10명 바꾼 이민성호, 미국 U-22에 1-4 완패
- 5."차리리 다른 팀으로 갔어야"…김혜성 마이너行, 비관적 진단 "타팀과 계약하는게 커리어에 더 도움됐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