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이하 '분노의 질주9', 저스틴 린 감독)가 개봉을 9일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압도적인 위용을 과시했다.
10일 오전 8시 37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의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9'은 예매점유율 48.7%, 예매관객수 4만5476명을 기록하며 예매 순위 1위를 지켰다.
개봉 13일 전인 지난 6일부터 압도적 예매율 1위 및 국내 대표 극장 사이트에서 모두 1위를 싹쓸이한 '분노의 질주9'. 무엇보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예매가 열린 한국에서 폭발적인 예매 위력을 보여준 것만으로도 그간 액션 블록버스터에 목말랐던 관객들의 마음이 열리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수치는 2020년 최고 흥행작이자 총 475만명을 동원한 '남산의 부장들'과 435만명을 모으며 팬데믹 시대 최고 흥행을 기록한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동시기 예매량마저 압도적으로 뛰어넘은 수치다. 2021년 극장가를 구할 지상 최강 액션 블록버스터답게 앞으로도 더욱 거센 예매 질주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한국 관객들이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를 오래 기다려온 만큼 전 세계에서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되는 '분노의 질주9'은 간만에 극장의 빅 스크린으로 만끽할 수 있는 기분과 함께 마음 속 분노와 스트레스까지 모두 시원하게 날려버릴 전망이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빈 디젤, 존 시나, 성 강, 샤를리즈 테론, 미셸 로드리게즈, 조다나 브류스터, 나탈리 엠마뉴엘, 헬렌 미렌, 핀 콜, 짐 파랙, 카디 비 등이 출연했고 '분노의 질주' 전 시리즈를 연출한 저스틴 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9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하며 북미에서는 6월 25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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