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양평이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함께 5명의 발달장애 작가의 창작활동과 작품 전시를 지원하고 있다.
10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따르면 한화리조트 양평은 작년부터 로비에 부스를 마련해 발달장애 창작자들이 예술로 세상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창작스튜디오 '틈'이라 불리는 작은 미술관에는 5명의 발달장애 작가가 작품을 그리고 전시하며 한화리조트 이용 고객과 함께 장애·비장애 통합 예술활동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양평 리조트 로비에 작가 9명의 작품 총 300여 점 전시를 지원 바 있다.
올해 5월부터는 한화리조트 양평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예술을 배달해 Zoom'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프런트에서 사전 예약하면 5명의 작가 중 1명의 작가와 온라인(Zoom)을 통해 매칭된다. 작가는 즉석에서 얼굴이나 동물, 만화 캐릭터 그려주기, 클레이 아트 공룡 만들기 등 고객이 원하는 작품을 제작해 객실로 배달해 준다. 회차 별 최대 5명까지 신청 가능하며 투숙객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5월 22일, 6월 5일, 6월 19일 진행하며, 10월 말까지 현장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화리조트 양평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리조트 양평은 가정의 달을 맞아 한 달간 어린이 돈가스를 정상가 대비 10% 할인해 주고, 조식 도시락(대인2, 소인2) 주문 시 몬스터 인형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투숙객은 양평군에 있는 골든쌔들 승마클럽의 체험 프로그램을 정상가 대비 24% 할인받을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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