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SBS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가 SBS-JYP-피네이션의 특급 시너지를 예고했다.
'오디션 명가' SBS가 새롭게 선보이는 초대형 보이그룹 프로젝트 '라우드'가 오는 6월 5일(토) 밤 9시 첫 방송된다. '라우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과 피네이션(P NATION)의 수장 싸이가 SBS 'K팝스타' 제작진과 만나 각 회사를 대표할 차세대 보이그룹 두 팀을 탄생시키는 2021 월드와이드 보이그룹 프로젝트다. SBS-JYP-피네이션 3사가 이뤄낼 특급 시너지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고의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 박진영
박진영은 '리빙 레전드' 데뷔 28년 차 댄스 가수이자 프로듀서다. 박진영은 1세대 국민그룹 god부터 원더걸스, 2PM, 미쓰에이, GOT7, TWICE, Stray Kids, ITZY까지 수많은 아이돌 그룹을 성공시키며 대한민국 대표 프로듀서로 자리 잡았다. 지난 2020년에는 일본인으로 구성된 9인조 걸그룹 니쥬(NiziU)를 발굴 및 데뷔시켰다. 니쥬는 데뷔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대성공을 거뒀다. 니쥬에 이어 박진영은 또 어떤 '글로벌 보이그룹'을 발굴해낼지, 그가 보여줄 탁월한 안목에 관심이 집중된다.
독보적 스타일의 프로듀서 싸이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P NATION)에는 제시를 필두로 현아, 크러쉬, 헤이즈, 던, 스윙스 등 내로라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다. 이들은 모두 뚜렷한 개성과 음악적 색깔을 지니고 있다. 싸이 역시 독보적인 스타일과 퍼포먼스가 돋보인 메가 히트곡 '강남스타일'로 전 세계를 열광케 했다. 이는 K팝 최초 빌보드 싱글차트 '핫 100' 7주 연속 2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40억 뷰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우며 K팝의 위상을 높였다. 그런 싸이가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낼 최초의 보이그룹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디션의 명가 SBS
SBS는 2001년 국내 오디션이라는 장르가 생소하던 시절, 일요 버라이어티 '초특급! 일요일 만세'의 프로젝트 코너였던 '영재육성프로젝트-99%의 도전'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심사위원을 맡은 박진영은 원더걸스의 선예, 2AM의 조권 등을 발굴해내기도 했다.
이를 시작으로 SBS는 'K팝스타'를 론칭, '빅3 기획사'(SM, YG, JYP) 프로듀서들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전례 없는 구성과 다양한 특색을 지닌 참가자들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K팝스타'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시즌 6까지 이어졌고, 최고 시청률 20% 돌파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내는 등 '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당당히 자리 잡았다.
이후 SBS는 신개념 음악 경연 프로그램 '더 팬(The FAN)'을 선보였다. 심사위원이 아닌 대중이 참가자들을 평가해 우승자를 결정하는 획기적인 구성은 신선함을 안겼고, 이는 '오디션 명가 SBS'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SBS의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 'LOUD:라우드'는 6월 5일(토) 밤 9시 첫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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