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문희옥이 같은 소속사 후배에게 사기 협박 혐의로 피소된 뒤 무혐의 판단을 받은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에서는 문희옥이 출연했다. 문희옥은 2017년 같은 소속사 후배에게 사기 및 협박 혐의 등으로 고소당했다. 하지만 2018년 사건은 무혐의로 종결됐다.
문희옥은 "3년 전 후배에게 고소당해서 너무 놀랐다. 만약 누군가 이럴 때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으면 결정을 내려줘야 하지 않나. 나는 내가 말한 부분에 대해 책임을 졌다. 내가 다 안고 입을 꾹 다물었다. 내가 사기치고 협박한 적 없다고 말을 하게 되면 곤란한 사람들이 너무 많이 생기게 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얼마 전 그 후배가 노래하는 모습을 봤는데 좋더라. 다시 노래하게 돼서 좋다"고 대인배 면모를 보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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