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베드로병원 송권배 원무차장이 지난 12일 서울 강남고용노동지청에서 열린 '2021 근로자의날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관할 지역별로 나눠 진행, 악수 대신 목례로 이뤄졌다.
근로자의 날 기념 정부포상은 매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노동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노동자의 삶의 질 개선, 노사상생 협력을 위해 노력한 근로자 등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된다.
2021 근로자의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송권배 원무차장은 지난 20여 년 동안 노사간 소통 및 화합에 앞장섰으며, 임금과 복지 개선, 고용안정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송권배 원무차장은 "오래전부터 이어오고 있는 병원 노사상생 문화의 성과에 대해 병원 모든 직원을 대표해 받은 표창"이라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노사상생 문화를 위해 더욱 힘쓰고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고용노동지청 김영미 지청장은 "근로자의 날(5월 1일) 무렵에 코로나19 확산세로 전수식을 시행하지 못했다.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의미 깊은 상이라 직접 전달하기로 결정했다"며 "특히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강남베드로병원 송권배 원무차장은 '고충 상담의 신'이라 불러도 될 정도로 노사상생 협력을 위해 노력한 바가 크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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