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쏘우' 스핀오프 '스파이럴'이 박스오피스 1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스파이럴'(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이 개봉 첫날인 지난 12일 전국 관객 1만584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시사회를 포함한 누적관객수는 1만8201명이다.
대표적인 슬래셔 호러 영화인 '쏘우'의 스핀오프 영화인 '스파이럴'은 경찰을 타겟으로 한 연쇄살인이 시작되고, 그들에게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쏘우' 시리즈의 황금기를 이끈 오리지널 제작진이 귀환하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세계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비 86배의 흥행 신화의 주역 제임스 완이 제작을 맡았으며 시리즈 사상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최다 수익을 기록한 '쏘우' 2편부터 4편까지의 연출을 맡았던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
2위는 강하늘·천우희 주연의 감성 무비 '비와 당신의 이야기'(조진모 감독)와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소토자키 하루오 감독)이 각각 4449명과 3601명을 동원해 2위와 3위에 올랐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지난 달 28일 개봉해 31만5156명을 모았고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지난 1월 27일 개봉해 지금까지 197만1606명을 동원했다.
이날 3269명을 모은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더 스파이'(도미닉 쿡 감독)이 3269명을 모아 4위에 랭크됐고 '스파이럴'과 같은 날 개봉한 안성기 주연의 '아들의 이름으로'(이정국 감독)이 2479명을 모아 5위로 시작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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