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프랑스의 인기 드라마 시리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영제 : Call My Agent / 원제 : Dix pour cent)'를 스튜디오드래곤이 리메이크 한다. 정식 판권을 계약하고 기획 개발중이다.
프랑스의 Mon Voisin Production 과 Mother Production에서 제작하고 FRANCE 2 채널에서 방영한 드라마 시리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파리의 연예인 매니지먼트를 배경으로 한다. 톱스타들과 그들의 파트너인 매니저들의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리얼하고 위트 있게 담아내며 웰메이드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프랑스에서 시즌4까지 방영하며 국민 드라마로 큰 인기를 얻었을 뿐 아니라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하며 캐나다, 터키, 인도, 중국, 영국 등에서도 리메이크 했거나 진행 예정이라고 한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의 백미는 매 화 '줄리엣 비노쉬', '모니카 벨루치' 등의 톱스타들이 카메오로 출연해 에피소드를 끌어간다는 점이다. 스튜디오드래곤을 통해 한국 버전으로 재 탄생하는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원작의 강점과 재미 포인트를 살리되, 국내 실정과 정서에 맞는 에피소드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매 회 드라마를 빛내줄 카메오 라인업에도 심혈을 기울일 전망이라고.
프랑스 TF1 Studio 관계자 Alexandre Rene 는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포맷으로 협업하게 돼 기쁘다,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을 맡은 이 시리즈가 어떻게 재탄생할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스튜디오드래곤 유상원 CP는 "캐릭터와 스토리가 정말 매력적인 작품이라 원작구매를 진행했고, 현재 대본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곧 캐스팅도 시작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하며 "원작의 매력과 재미를 살리면서 한국 연예계의 특수성이 담긴 웰메이드 드라마를 곧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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