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JTBC '월간 집'이 리빙 잡지사 '월간 집' 식구들의 그룹 포스터를 공개했다. "당신에게 집은 어떤 의미인가요?"라고 묻는 이들 역시 각기 다른 '집'을 꿈꾸고 있다.
오는 6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명수현 극본, 이창민 연출)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13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환한 웃음으로 시청자들을 반기는 리빙 잡지사 '월간 집' 식구들이 담겼다. 다양한 집의 의미를 찾아 잡지에 싣는 이들 역시 '집'에 대한 매우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월간 집'만의 특별한 공감 스토리는 여기서 시작된다.
'집'이 "힘든 하루 끝에 돌아갈 수 있는 안식처"인 에디터 나영원(정소민)과 "투자 대상일 뿐"인 대표 유자성(김지석) 외에도, '월간 집'엔 각자의 상황과 배경에 따라 다양한 생각을 품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자유로운 영혼의 욜로족 사진작가 신겸(정건주)에겐 "오늘 머무는 곳이 곧 집"이고, 평범한 가장이자 편집장인 최고(김원해)에겐 30년된 아파트 재건축이란 꿈이 있다. 에디터 여의주(채정안)는 시간이 지나면 고정 자산 가치는 하락한다고 믿는 부동산 하락론자로, 130만원의 럭셔리 월세살이 중이다. 그녀의 동료 에디터 남상순(안창환)은 오매불망 주택 청약 당첨을 바라고 있고, 포토 어시스턴트 장찬(윤지온)은 유튜버를 꿈꾸며 옥탑방에서 살고 있다.
이처럼 '집'을 다루는 일을 하는 이들 역시 다양한 가치관에 따라 각양각색의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나영원, 유자성, 신겸, 최고, 여의주, 남상순, 장찬 등 '월간 집' 사람들은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집에 대한 생각을 시청자들과 함께 나누며, 그 차이에서 오는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월간 집' 제작진은 "그룹 포스터 속에서 시청자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 '월간 집' 사람들도 시청자들과 마찬가지로 집에 대한 각기 다른 생각과 고민을 안고 있다. 그래서 '당신에게 집은 어떤 의미입니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시작하려 한다. 첫 방송까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월간 집'은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1과 시즌2를 성공적으로 이끈 이창민 감독이 연출을, '막돼먹은 영애씨', '혼술남녀'에서 톡톡 튀는 설정과 공감을 자극하는 스토리로 호평을 받은 명수현 작가가 집필을 맡아 최상의 공감 로맨스 시너지를 예고했다. '로스쿨' 후속으로 오는 6월 16일 수요일 밤 9시 JTBC에서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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