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던 최주환이 복귀를 준비중이다. 다음주 퓨처스경기에 지명타자로 출격한다.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은 14일 두산 베어스 전을 앞둔 브리핑에서 "최주환이 다음주 퓨처스 경기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비는 아직이다. 지명타자로 나간다"면서 "구체적인 복귀 일정은 수비를 언제 나가느냐가 기준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지명타자로 뛰며 타격감을 익히고, 수비를 할 수 있을 만큼 컨디션이 회복되면 콜업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최주환은 SSG 이적 첫해인 올시즌 초부터 대폭발했다. 타율 3할6푼5리, OPS(출루율+장타율) 1.013 4홈런 15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4월 22일 삼성 라이온즈 전에서는 혼자 7타점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최주환은 지난달 25일 키움 전 도중 입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 재활을 거듭해왔다.
외국인 선수 아티 르위키 역시 다음주 2군 등판을 준비중이다. 김 감독은 "18일에 등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천=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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