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SG 랜더스의 최항이 241일만에 선발 2루수로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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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14일 두산 베어스 전을 앞두고 투수 서동민을 1군에서 말소하고, 대신 최항을 콜업했다.
최항은 이날 김성현 대신 선발 2루수로 나선다. 김원형 감독은 "김성현이 12일 경기 때부터 몸이 조금 좋지 않다. 오늘 상태를 체크할 예정"이라며 "그래서 최항을 콜업했다"고 설명했다. SSG 측에 따르면 김성현의 부상은 왼쪽 옆구리 염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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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항으로선 지난해 9월 15일 광주 KIA 타이거즈 전 이후 241일만의 선발 출전이다.
김 감독은 전날 복귀전에서 6이닝 3실점을 기록한 윌머 폰트에 대해서는 "오랜만에 올라왔는데 괜찮은 것 같다. 모처럼 올라왔는데 6회를 마치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다"면서 "약간 피곤해하는 느낌인데, 전체적으로 볼이 좋았다. 앞으로는 정상 로테이션을 돌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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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SSG는 최지훈(중견수) 로맥(1루) 추신수(우익수) 최정(DH) 한유섬(좌익수) 최항(2루) 박성한(유격수) 이흥련(포수) 정현(3루수) 라인업으로 임한다.
인천=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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