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C 바르셀로나가 B팀 소속 유망주 니코 곤살레스(19)와 연장계약을 맺었다. 새로운 계약서에 천문학적인 바이아웃 금액을 걸었다.
바르셀로나는 12일 곤살레스와 2024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는 소식과 함께 바이아웃 금액도 공개했다. 5억 유로(약 6840억원)다. 현지언론에 의하면 바르셀로나 1군 소속 초신성인 안수파티보다 1억 유로(약 1368억원) 더 높다. 구단이 곤살레스를 어떤 존재로 여기는지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곤살레스는 올시즌 바르셀로나 B팀에서 23경기를 뛰어 2도움을 올리는 활약으로 연장계약을 끌어냈다. 포지션은 딥라잉 플레이메이커로, 팀내에선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후계자로 각광받고 있다. 로날드 쿠만 바르셀로나 감독도 수차례 B팀 경기를 찾아 곤살레스의 플레이를 관찰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1군으로 콜업된 적은 없다.
곤살레스는 12세에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입단해 7년 동안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과거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에서 활약한 프란 곤살레스의 아들로 유명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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