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N 토일극 '마인'에서 이보영, 김서형 그리고 이현욱, 옥자연까지 함께 한 아슬아슬한 전시회 현장을 예고하고 있다.
16일 오후 9시 4회 방송을 앞둔 '마인(Mine)'에서는 서희수(이보영)가 주최한 그림 전시회가 열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팔짱을 끼고 전시회를 둘러보는 서희수, 정서현(김서형)의 모습이 포착됐다. 효원家(가)의 두 며느리가 다정히 동행한 모습은 그들을 둘러싼 불화설을 잠식시키기에 충분해 보인다.
그러나 함께 동행한 아들의 프라이빗 튜터 강자경(옥자연)이 서희수의 남편 한지용(이현욱)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또 다른 긴장감을 안긴다. 강자경이 처음 효원家에 왔을 때 전혀 일면식이 없어 보이던 두 사람은 아무도 없는 곳에서 손가락을 스치는 스킨십을 나눠 충격을 안겼던 터, 어딘가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서희수와 정서현이 이를 알아차린 것인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카덴차의 메이드 김유연(정이서)이 어쩐 일인지 어느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정서현은 아들 한수혁(차학연)이 김유연과 방을 바꿔 잔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그녀에게 경고를 던졌던 상황. 이에 그녀가 한수혁과의 관계를 끊어내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온 것인지 혹은 또 다른 이유가 있었을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뿐만 아니라 그런 김유연의 앞에 한수혁이 나타나 놀라움을 더한다. 갑작스런 그의 등장에 놀란 듯 경계하는 김유연의 표정과 그녀를 가만히 응시하는 그의 눈빛은 더욱 알 수 없는 기류를 형성하고 있다.
강자경의 정체에 대한 의구심이 커져가는 가운데 서희수, 정서현은 이날 무엇을 목격한 것인지, 한수혁과 김유연에게는 또 어떤 사건이 터진 것인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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