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내부 균열이 심각한 전망이다. 핵심 수비수인 다니엘 루이즈에 이어 이번에는 루이즈의 절친이자, 첼시에서 이적해 온 지 채 1년도 안된 공격수 윌리안마저 떠난다는 소식이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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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중매체 데일리메일은 17일(한국시각) '윌리안 역시 루이즈를 따라 팀을 떠날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윌리안은 아스널에 합류한 지 채 만 1년도 안됐다. 지난해 8월에 3년간 주급 10만 파운드를 받는 조건으로 아스널에 입단했다.
하지만 아스널에서 성적이 좋지 못했다. 입단 후 37경기 만에 첫 골을 넣었다. 당연히 팬들도 좋아하지 않았다. 이런 분위기 속에 윌리안은 팀을 떠날 생각을 굳혔다. 더구나 아스널이 무려 25년 만에 성적 부진으로 유럽 축구연맹(UEFA) 클럽 대항전에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며 선수들의 이탈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루이즈와 윌리안 외에 베른트 레노, 그라니트 샤카, 헥토르 베예린 등이 팀을 떠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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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장에 나오게 될 윌리안은 유럽 여러 구단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인터 마이애미도 윌리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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