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두산 베어스-SSG 랜더스전이 펼쳐질 인천 랜더스필드가 일찌감치 정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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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1시30분 현재 랜더스필드엔 짙은 구름이 드리워져 있고, 약한 빗줄기도 이어지고 있다. 구장 관계자들은 전날부터 덮어 놓은 내야 방수포를 걷어내고 정비 작업에 시작했다. 관중들이 찾을 좌석 역시 물기 제거 작업을 하면서 손님맞이 준비를 시작했다.
15일 비로 연기된 두산-SSG전은 16일 더블헤더로 치러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틀 간 비가 이어지면서 1, 2차전 모두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더블헤더 중 한 경기를 17일에 치르고, 나머지 한 경기는 추후 편성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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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천 지역의 비구름은 거의 지나간 상태. 옅은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으나 곧 그칠 가능성이 높다. 사흘 간 이어진 비로 경기장 내-외야 곳곳에 물 웅덩이가 만들어진 상태. 하지만 랜더스필드의 배수 시설과 오후 6시30분으로 예정된 경기 시각 등을 고려하면 구장 정비 및 경기 개시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경기에서 두산은 최원준, SSG는 오원석을 선발 예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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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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