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KT 위즈 황재균의 복귀는 언제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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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KT 감독은 17일 "황재균은 오는 26일 최종 검진을 받는다. '뼈가 붙었다'는 판정을 받아야 러닝 같은 기초 훈련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황재균은 4월 24일 수비 과정에서 안치홍의 타구에 얼굴을 맞아 코뼈가 골절됐다. 이후 황재균은 28일 수술을 받고 회복에 전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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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황재균의 상태는 간단한 웨이트 정도는 할 수 있다. 하지만 러닝 등 뼈가 흔들리는 운동은 금물이다. 의사로부터 '뼈가 붙었다'는 진단이 내려져야 그때부터 본격적인 훈련 및 퓨처스 경기 출전을 할 수 있다.
이날 만난 이강철 감독은 "1군에 올라오기 전에 수비 연습도 해야되니까, 아무래도 2군 경기를 좀 뛰어야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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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황재균을 위해 마스크를 제작했다. 당분간은 좀 쓰고 뛰어야되지 않을까. 한번 맞아서 골절이 된 선수는 한동안은 트라우마가 생겨 공을 좀 두려워하더라"고 덧붙였다.
황재균은 의사의 완치 판정이 나오는대로 퓨처스 경기에 출전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부산=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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