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3개 구단이 전쟁에 돌입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 그리고 아스널이 팽팽한 자존심 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목표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17세 유망주, 다니엘 제비슨. 그를 둘러싼 구단들의 영입 경쟁이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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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중매체 데일리스타는 17일(한국시각) '맨유와 첼시, 아스널이 셰필드의 17세 영웅 제비슨 영입 전쟁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제비슨은 이제 겨우 데뷔전을 치른 신예다. 이날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전반 7분만에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이 골이 제비슨의 프로 데뷔골이었다.
이미 제비슨의 재능은 EPL 구단 뿐만 아니라 다른 유럽 리그의 빅클럽에도 알려져 있었다. 일단은 EPL의 간판 구단인 맨유와 첼시, 그리고 아스널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데, 이들 외에도 최소 4개 구단이 더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독일 축구전문매체 '90min'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도 제비슨에게 관심이 있다. 과연 젊은 유망주를 둘러싼 영입 전쟁에서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 지 주목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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