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율리안 드락슬러가 파리 생제르맹(PSG)과 재계약에 서명했다
PSG는 18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율리안 드락슬러와 재계약을 맺은 사실을 발표했다. 드락슬러는 2024년 6월까지 PSG 유니폼을 입는다.
드락슬러는 지난 2017년 1월 독일 볼프스부르크를 떠나 PSG에 합류했다. 드락슬러는 PSG에서 172경기 출전해 24골 39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프랑스 리그 우승 1회,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3회, 쿠프 드 라 리그(리그컵) 3회, 트로페데샹피옹(슈퍼컵) 1회 우승에 일조했다.
당초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드락슬러는 팀을 떠날 것으로 전망되었지만, 지난 겨울 팀의 지휘봉을 잡은 포체티노 감독 아래서 출전 횟수를 늘리며 입지를 다졌다. 이에 잔류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드락슬러는 구단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이 구단과 파리를 사랑한다.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하며 이런 팀을 위해 플레이할 수 있어 좋다. 계약을 연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다음 3시즌 동안 계속해서 많은 트로피를 들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앞서 케일러 나바스, 네이마르, 드락슬러와 재계약을 체결한 PSG는 킬리안 음바페와 재계약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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