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성시경이 컴백소감을 밝혔다.
20일 오전 성시경의 정규8집 'ㅅ(시옷)' 발매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ㅅ'은 사람 사랑 삶 시간 상처 선물 등 '시옷'으로 시작하는 우리네 일상 속 평범하지만 소중한 것들을 담아낸 앨범이다. 조규찬 이규호 심현보 권순관 등 실력파 뮤지션과 김이나 작사가가 참여해 퀄리티를 높였다.
성시경은 "재작년부터 준비를 했는데 코로나19가 와서 나도 당황했다. 공연을 위해 앨범을 내는 가수이기 때문에 고민하다 늦어졌다. 앨범 타이틀은 진짜 '그냥' 정했다. 아이디어를 고민하다가 심현보 형이 'ㅅ' 어떠냐고 해서 정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지난해 봄에 내려고 했던 앨범이라 기운은 빠졌지만 그만큼 생각을 더 많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20년만에 처음으로 시간에 쫓기지 않았다. 만족할 때까지 할 수 있었던 게 좋았다. 앨범을 준비할 때 마음가짐은 1집때와 똑같다. 노래 한곡 한곡이 제일 중요하고 잘 불러내고 싶었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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