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론 램지 노리는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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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램지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유벤투스의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매체 '투토유베'는 리버풀이 여름 이적 시장에서 램지 매각을 원하는 유벤투스와 협상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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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지는 2019년 여름 아스널을 떠나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이탈리아 생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다. 두 시즌 동안 65경기에 출전하기는 했지만, 이렇다 할 인상을 남기지는 못했다.
유벤투스는 최대한 빨리 램지를 팔아 이적료를 챙기기 원한다. 자신들은 2년 전 아스널에서 자유계약 신분이 된 램지를 이적료 없이 데려왔는데, 현재 10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받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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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중원의 핵심이던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때문에 바이날둠의 빈 자리를 채울 준비를 해야하는데, 그 대안으로 램지를 고려하고 있다.
단, 리버풀이 램지 협상을 원활히 하려면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지어야 한다.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야 금전 상황이 나아진다. 리버풀은 20일(한국시각) 번리를 3대0으로 물리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가능한 4위로 뛰어올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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