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시티가 해리 케인(토트넘) 영입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다.
영국 언론 가디언은 19일(한국시각) '맨시티가 케인과의 계약을 원한다. 토트넘과 이 부분에 대해 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케인은 맨시티에 합류할 뜻이 있다. 하지만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과의 협상이 결코 간단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
애매한 타이밍에 이적설이 불거졌다. 지난 17일이었다. 영국 현지 언론을 통해 케인이 구단에 이적을 요청했다는 기사가 쏟아졌다. 케인은 우승을 위해 새 도전을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셈이다.
문제는 가격이다. 토트넘 입장에서 케인의 이적은 재앙과도 같다. 구단은 케인의 이적료로 1억5000만파운드라는 천문학적 금액을 책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케인 영입에 뛰어든 맨시티. 토트넘이 매긴 금액은 큰 문제가 아닌 듯하다. 가디언은 '토트넘은 케인을 팔 마음이 없다. 하지만 맨시티는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수준에 맞는 선수를 확보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들은 케인과 연락을 해왔다. 구단과의 대화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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