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맨시티 영건 스타 필 포든이 꼽은 가장 까다로운 상대 선수는 바로 첼시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였다. 그 이유는 캉테가 늘 자신을 따라다니며 바짝 붙어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맨시티와 첼시는 오는 30일 새벽(한국시각)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격돌한다. 따라서 포든과 캉테의 대결이 또 벌어진다.
포든은 공격 성향이 강한 미드필더이고, 캉테는 수비력이 뛰어난 미드필더이다. 활동량은 캉테, 공격을 풀어내는 실력은 포든이 낫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이미 리그컵과 리그 우승까지 두 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리그컵 결승에선 토트넘을 잡았다. 리그 우승도 압도적이다.
포든은 "캉테가 가장 까다로운 상대 선수다. 그는 어디에도 있다. 그를 벗어난 것 같다고 생각할 때 바로 옆에 와 있다. 모든 걸 다 한다. 어디에도 있다. 굉장한 선수다. 내가 상대해본 선수 중 가장 힘든 적수"고 말했다고 스카이스포츠가 보도했다. 캉테는 매우 부지런한 선수로 화려하지 않지만 팀에 꼭 필요한 선수라는 평가를 받는다. 마치 맨유 시절의 박지성 같다고 볼 수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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