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KT 위즈 외야수 홍현빈이 올시즌 처음으로 1군에 올랐다.
KT는 22일 대전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포수 허도환을 말소하고 홍현빈을 1군으로 불러올렸다.
홍현빈은 올시즌 2군서 29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2푼2리(90타수 29안타), 6타점, 27득점, 22도루를 기록했다. KT에 따르면 올해 타격 실력이 한층 좋아졌고, 수비와 주루 능력이 뛰어나다.
허도환은 지난 14일 올시즌 처음 1군에 올라 3경기에 출전해 타율 5할(4타수 2안타)을 기록했다. 허도환이 잠시 1군에 머문 것은 주전 포수 장성우가 어깨 상태가 좋지 않아 지명타자로 출전하면서 포수 1명이 더 필요했기 때문이다.
장성우가 포수로 원위치하면서 허도환이 빠지고, 대신 외야수가 보강됐다.
KT는 이날 배정대(중견수) 문상철(지명타자) 강백호(1루수) 알몬테(좌익수) 유한준(우익수) 김병희(3루수) 신본기(2루수) 심우준(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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