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유벤투스 스타 호날두가 리그 최종전에 결장했다. 유벤투스는 볼로냐 원정에서 대승을 거두며 빅4 진입에 성공했다. 그런데 호날두는 벤치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가 투입되지 않았다. 호날두가 이런 식으로 결장한 것은 이번 시즌 세번째다.
호날두가 빠진 유벤투수는 볼로냐를 4대1로 대파했다. 키에사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모라타가 두골, 라비오가 한골을 넣었다. 유벤투스 피를로 감독은 투톱으로 모라타-디발라를 선택했다. 유벤투스는 리그 4위로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 자격을 얻었다. 이번 시즌 세리에A는 인터밀란이 조기 우승을 확정했고, 승점 91점으로 마쳤다. AC밀란이 승점 79점으로 2위, 아탈란타가 승점 78점으로 3위 그리고 유벤투스(승점 78)가 4위를 차지했다. 아탈란타가 골득실차에서 유벤투스에 앞섰다. 나폴리가 5위, 라치오가 6위, 로마가 7위였다.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에 따르면 호날두는 지쳤기 때문에 쉬었다고 한다. 피를로 감독이 마지막 팀 훈련 후 호날두를 선발에서 빼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리그 29골로 득점왕을 차지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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