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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선수단, 27일 키움전 '광주 유니폼' 입는다

나유리 기자
2021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렸다. KIA가 9대4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기쁨을 나누는 KIA 선수들의 모습. 대구=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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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KIA 타이거즈가 오는 2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광주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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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지난해 광주광역시 연고팀으로서 자부심을 강조하는 한편 지역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광주 특별 유니폼을 만든 바 있다. 광주 유니폼은 흰 바탕에 광주의 영문인 'GWANGJU'가 감청색으로 수놓아져 있으며, 노란색 테두리로 포인트를 줬다. 감청색과 노란색은 모두 광주시의 상징색이다.

광주 유니폼과 함께 출시된 모자 역시 감청색 T 로고에 노란색의 테두리가 포인트다. 유니폼의 어깨와 모자 옆에는 광주의 지형도를 바탕으로 랜드마크인 무등산 서석대와 챔피언스 필드 이미지를 조합해 만든 엠블럼이 부착돼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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