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종주국' 미국이 도쿄올림픽 예선에 참가할 28명의 대표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마이크 소시아 미국 야구 대표팀 감독은 24일(한국시각) 도쿄올림픽 미주 예선에 참가할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는 지난해까지 빅리그에서 활약했던 맷 켐프(36), 호머 베일리(35), 에드윈 잭슨(37)을 비롯해 데이비드 로버트슨(36), 토드 프레이저(35) 등 베테랑이 다수 포함됐다. 소시아 감독은 이들 외에 마이너리그 유망주들로 28명의 명단을 채웠다.
미국은 오는 6월 1일부터 6일까지 플로리다주에서 쿠바, 도미니카공화국, 푸에르토리코, 캐나다,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니카라과와 미주 예선을 치른다. 이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하면 도쿄올림픽에 직행하고, 2~3위는 올림픽 출전권 1장이 걸린 대륙간 최종 예선에 진출하게 된다.
6팀이 출전하는 도쿄올림픽 야구엔 현재 4팀이 출전을 확정 지었다. 개최국 일본을 비롯해 2019 프리미어12에서 출전권을 따낸 한국, 멕시코, 유럽-아프리카 예선 우승팀 이스라엘이 출전을 준비 중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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