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2021년, 전 세계가 기다리는 최고의 기대작이자 더욱 확장된 새로운 MCU의 시작을 알리며 '어벤져스'시리즈의 전설을 이어갈 영화 '이터널스'(클로이 자오 감독)가 마침내 베일을 벗고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예고편은 광활한 자연이 펼쳐진 지구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NEW 슈퍼 히어로 '이터널스' 군단을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젤리나 졸리를 비롯해 젬마 찬, 셀마 헤이엑 등의 배우들이 남다른 아우라를 뿜어내는 비주얼로 공중에 금빛의 특별한 문양을 만들어내고, 땅에 물을 흘려보내는 등 초인적인 힘을 펼쳐 호기심을 자아낸다. 수천 년을 지구에서 살아오며 모습을 보인 적 없는 '이터널스' 군단이 고대와 현대, 드넓은 자연과 도시 등 다양한 시공간에서 존재감을 드러냄과 동시에 "그동안 우린 저들의 삶에 개입한 적이 없어. 적어도 지금까진"이라는 대사가 이어지며 향후 '이터널스'에서 펼쳐질 MCU의 새로운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절벽 위 모두가 모여 압도적 위용을 드러내는 모습과 "이제 누가 어벤져스를 이끌지?", "내가 해볼까?"라는 대화를 통해 '어벤져스'시리즈를 이어 새로운 전설을 만들어 갈 NEW 슈퍼 히어로들의 활약을 예고한다.
티저 예고편 만으로도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예고편이 공개된 후 팬들은 '이터널스'를 향한 기대감을 폭발적으로 쏟아내고 있어 2021년 최고의 화제작다운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터널스'에는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는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필두로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젬마 찬 등 다채롭고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특히 '부산행' '범죄도시' '신과 함께' 시리즈 등에서 압도적인 존재감과 남다른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은 국내 배우 마동석이 길가메시 역으로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노매드랜드'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및 감독상 수상,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 및 감독상 수상, 제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등 역대급 기록과 232개 부문 이상의 수상 행렬을 이어가며 전 세계를 놀라게 한 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개성 넘치는 히어로들의 화려한 액션과 스펙터클한 볼거리는 물론, 더욱 깊어진 스토리의 새로운 마블의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터널스'는 2021년 11월 개봉 예정.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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