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덴 아자르(레알 마드리드)가 첼시 복귀를 염두에 둔 것으로 전해진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25일(한국시각) '아자르가 이적 결정을 내렸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불행했다. 첼시 복귀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자르는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첼시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그는 2019년 여름 첼시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아자르 영입을 위해 1억5000만 유로를 투자했다. 하지만 아자르는 체중 조절에 실패하며 '뚱보'로 전락했다. 잦은 부상 탓에 '유리몸' 오명까지 썼다. 올 시즌 3골-2도움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상처만 남은 2년이었다.
풋볼런던은 '레알 마드리드는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또는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 등의 영입을 원한다. 선수 매각을 통해 현금을 조달하고자 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 아자르 매각을 위해 4300만 유로까지 받아들일 것이다. 많은 첼시 팬은 아자르의 복귀를 원한다. 하지만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원할지는 미지수다. 다만, 첼시가 아자르 영입을 원한다면 토트넘이 가레스 베일을 임대한 것과 같은 방법을 활용하면 된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2020~2021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베일을 임대 영입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미운 오리'였던 베일은 토트넘에서 11골을 넣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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