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신곡 '버터'로 일본 오리콘 차트를 강타했다.
26일 일본 오리콘 보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공개된 디지털 싱글 '버터'로 오리콘 최신 차트(5월 31일 자/집계기간 5월 17~23일) '주간 디지털 싱글 랭킹'과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버터'는 21일부터 단 3일간의 다운로드 수(5만 2821 건)로 '주간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 1위를 꿰찼다. 내달 발매 예정인 일본 베스트앨범 'BTS, 더 베스트'의 타이틀곡으로 지난 4월 2일 선공개된 '필름 아웃'에 이어 통산 두 번째 1위 기록이다.
'버터'는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도 공개 첫날부터 3일째 1위를 지켰다.
또한, '버터'는 역시 공개일 포함 3일간의 집계만으로 주간 재생수 1660만 7136회를 기록, 공개 첫 주 '주간 스트리밍 랭킹' 정상에 올랐다. 오리콘에 따르면, 1660만회는 음원 공개 첫 주 재생수 기록으로 역대 1위이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다이너마이트'(2020년 9월 7일 자)와 '필름 아웃'(2021년 4월 19일 자)으로도 '주간 스트리밍 랭킹'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3곡 연속 주간 스트리밍 수 1000만 회를 찍는 대기록을 세웠다. 3곡 연속은 물론이고, 비연속까지 치더라도 3곡 이상 주간 스트리밍 수 1000만 회를 초과 달성한 아티스트는 오리콘 역사상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방탄소년단의 서머송 '버터'는 전 세계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서 공개 첫날 총 2090만 글로벌 스트리밍 수를 획득해 스포티파이 역사상 일일 최다 글로벌 스트리밍 수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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