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이온즈가 타순에 변화를 줬다.
구자욱과 호세 피렐라가 자리를 맞바꿨다.
피렐라는 데뷔 후 처음으로 2번으로 선발 출전한다.
삼성 허삼영 감독은 2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4차전에 앞서 "백신을 맞고 고참급 3명 정도가 고열과 몸살 기운이 있다. 구자욱도 몸상태가 지쳐있어 수비까지 하긴 버거워 지명타자로 배치했다. 이틀은 쉰 피렐라의 발바닥 상태가 괜찮아 좌익수 수비로 나간다"고 설명했다.
피렐라 2번 배치에 대해서 허 감독은 "조합을 봤고, 상대 투수(신민혁)에 대한 대비도 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이날 박해민(중) 피렐라(좌) 구자욱(지) 강민호(포) 오재일(1루) 이원석(3루) 김헌곤(우) 김지찬(유) 김상수(2루)로 라인업을 짰다. 선발은 백정현이 시즌 4승에 도전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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