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하늬가 제주도에서 요가 원장님으로 변신한 윤진서의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윤진서가 자신의 공간을 소개했다.
"무엇보다 공간의 힘을 믿는 나는, 사실 공간을 꾸미기에 돈을 아끼진 않는다"라는 윤진서는 "넘치지 않게 적절히 자연스러운 공간을 보면 늘 뭔지 모를 감정이 샘솟기도 하고 머무르며 무언가를 기다리리게 되기도 한다. 그 공간이 만들어 내는 시간을 기다리는 것이리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각을 전했다.
이어 "그 곳의 소리와 피부에 닿는 촉감, 발과 손으로 들어 오는 것들과 얼굴로 불어 오는 바람의 향기, 내 눈안의 보여지는 모든 것들이 만들어 내는 생각들. 공간과 함께 존재 하는 그 시간이 소중 하기 때문일 것이다"라며 "그럼에도, 지난 일주일동안 내게 있었던 경험은 여지 없이 그 공간을 채우는 것은 사람이었다. 결국 사람이 공간을 채운다. 함께 해준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진서는 지난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지난해 제주도에서의 일상 이야기와 사진을 담은 에세이 '너에게 여름을 보낸다'를 출간한 바 있으며, 요가원과 독채 펜션을 운영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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