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줄스 쿤데를 노리는 새 팀이 나타났다?
스페인 세비야의 센터백 쿤데를 아스널이 노린다는 소식이다.
쿤데는 22세 수비수로 이번 시즌 세비야에서 34경기에 출전 2골을 기록했다. 세비야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4위를 기록하며 유럽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 데 일등 공신이 됐다.
쿤데의 활약은 이제 더 놀랄 것도 없는 일. 일찌감치 실력과 잠재력을 인정 받았다. 그로 인해 많은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끌었다. 가장 대표적인 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해리 맥과이어의 센터백 파트너를 찾는 맨유는 쿤데를 오래 전부터 관찰하고 있었다. 스페인의 거함 레알 마드리드 역시 쿤데를 주시하고 있는 팀 중 하나다.
영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아스널도 쿤데 영입전에 참전한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의 경우 이번 시즌 끝으로 팀과 작별을 확정지은 다비드 루이스의 공백을 채워야 한다. 쿤데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쿤데를 세비야에서 데려오려면 5000만파운드의 이적료가 필요할 것이라는 게 현지 전망. 선수 본인도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지 못한 구단에는 큰 흥미가 없을 것이라고 한다. 아스널은 후보에서 탈락할 수 있는 상황이다.
쿤데와 세비야의 계약은 아직 3년이 더 남아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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