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파이낸셜 '엘 클라시코'다.
레알 마드리드가 전 세계 최고의 가치를 지닌 축구클럽으로 등극했다.
영국 BBC는 27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가 수익성, 방송권, 인기, 스포츠 잠재력 및 경기장 가치 등을 모두 조사한 연구에서 가장 높은 가치를 지닌 구단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비지니스 서비스 그룹 KPMG의 연구를 토대한 보도다.
2위는 FC 바르셀로나다. 구단 가치의 측면에서 '엘 클라시코'의 결과가 제대로 나왔다.
3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단, 2020년에 비해 클럽 가치가 20%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팬데믹 때문이다.
4위가 바이에른 뮌헨, 5위가 리버풀, 6위가 맨체스터 시티, 7위가 첼시였고, 8위가 PSG, 9위가 토트넘, 10위가 유벤투스였다.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리그가 EPL이라는 점을 보여줬다. 톱 10 중 무려 절반이 EPL 소속 구단이다.
단, 유럽 명문 클럽 32개 팀의 가치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무려 61억 유로(약 8조3000억원)가 떨어졌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관중 수익의 감소, 중계권료 감소 등이 원인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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