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유럽 축구전문가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PSG 감독의 토트넘 홋스퍼 복귀가 현실적으로 어려울 거라는 전망을 내놨다.
스페인 출신 기옘 발라게는 포체티노 감독의 토트넘 복귀설이 들끓는 28일 영국공영방송 'BBC'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포체티노의 목표는 잉글랜드로 돌아가는 것이지만, 그는 이미 PSG의 의사 결정권자들과 함께 다음시즌 준비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발라게는 "PSG는 포체티노를 보낼 생각이 없다. 그들이 고려하지 않은 일에 대한 얘기가 너무 많이 보도가 되어 놀란 상태"라고 PSG 내부 분위기를 전했다.
발라게에 따르면, 토트넘이 포체티노 감독에게 복귀 의사를 타진한 건 사실로 보인다.
발레게는 "포체티노와 레비 관계가 개선됐고, 포체티노와 같은 프로필을 찾고 있다면, 포체티노의 복귀를 고려하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겠나. 그래서 복귀 의사를 물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1월 PSG 지휘봉을 잡았다. 프랑스 리그컵과 슈퍼컵에서 우승하며 두 개의 우승컵을 안겼지만, 리그앙에선 릴OSC에 우승을 내줬다. PSG가 지난 9번의 시즌 중 리그 우승을 놓친 건 이번이 2번째다.
하지만 발라게는 "PSG 수뇌부에선 포체티노가 리그 우승을 하지 못한 걸 두고 비난하지 않는다. 오히려 스쿼드를 발전시켰단 점을 높이 산다"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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