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앤드류 수아레즈가 에이스 본능을 과시하며 시즌 6승 째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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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즈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7이닝 6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7회까지 총 91개의 공을 던진 가운데, 직구 최고 구속은 151km가 나왔고, 슬라이더(18개), 체인지업(11개), 커브(8개)를 섞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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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까지 무실점을 막았지만, 7회 홈런 한 방을 포함해 총 2점을 내주면서 평균자책점이 1.93에서 2.01로 올랐다. 그러나 타선에서 8점을 지원했고, 불펜도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시즌 6승 째를 챙기는 데에는 성공했다.
경기를 마친 뒤 수아레즈는 "오늘 우리 타자들이 너무나 잘 도와줘서 기분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 자신있게 빠르게 승부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오늘은 전체적으로 모든 구종이 잘 들어갔지만, 그 중에서도 체인지업을 승부구로 가지고 간 것이 결과가 좋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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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수아레즈는 "우리 팬들의 응원속에서 경기하니 더욱 힘이 나는거 같다. 계속해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잠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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