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주말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SSG 랜더스의 김원형 감독은 선수들의 활약상을 칭찬했다.
SSG는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가진 한화전에서 5대1로 이겼다. 선발 투수 문승원이 6이닝 1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틀어 막았고, 타선에선 1-1 동점이던 5회초 정의윤이 결승 적시타를 만들면서 승리에 힘을 보탰다. 앞선 두 경기서 한화를 모두 꺾었던 SSG는 주말 3연전 마지막날까지 승리를 챙기며 '스윕승'을 달성했다. 시즌 전적도 27승18패가 되면서 단독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오랜만에 문승원이 승리했다. 투수들도 좋은 피칭을 해줬고 야수들도 활발한 타격을 보여줬다. 오태곤도 쐐기 홈런을 치며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줬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한 주 4승1패로 선수들 모두 너무 잘해주고 있고 좋은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다"며 "대전까지 응원 와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응원해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대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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