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감독 대행과 주포. 이건 무슨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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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더선은 30일(한국시각) '해리 케인이 가족 휴가를 다녀왔다. 팀 동료인 에릭 다이어,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과 함께 여행 뒤 전용기를 타고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1991년생 메이슨 감독대행과 1993년생 케인은 한때 토트넘에서 선수로 함께 뛴 사이다.
케인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3골-1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득점왕과 도움왕을 석권했다. 팀 상황은 좋지 않았다. 토트넘은 EPL 7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시즌 막판 조세 무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는 일도 발생했다. 케인은 10년 넘게 우승컵이 없는 토트넘 생활을 접고 이적을 원하고 있다. 러브콜이 쏟아진다. 맨시티, 맨유 등 '빅 클럽'에서 케인 영입을 노리고 있다. 더선은 '케인은 실망스러운 팀 상황에도 올 시즌 EPL에서 가장 많은 득점과 어시스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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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휴가를 마친 케인은 유로 대회 출격에 나선다. 그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고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오스트리아와의 평가전 뒤 유로 조별리그에 출격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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