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뷰티 유튜버 새벽(이정주)이 혈액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새벽의 매니지먼트를 맡았던 아이스크리에이티브 김은하 대표는 30인스타그램을 통해 "빛나고 소중했던 나의 오랜 친구이자 소속 크리에이터 새벽, 이정주 님이 오늘 아침 별이 되었습니다. 이 슬픔과 황망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적으며 새벽의 부고 소식을 전했다.
김 대표는 "7년 전, 차장님 차장님 은하 차장님 하며 밝게 인사를 나눈 인연을 시작으로 우리는 참 많은 것을 나눴습니다. 기쁨과 슬픔, 도전과 성취, 고통과 행복을요. 그의 밝은 미소와 명랑한 목소리, 아름다운 눈빛이 형형합니다"라고 고인과 함께 했던 추억을 떠올렸다.
이어 "오랜 투병에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그 용기와 정신 잊지 않을게요, 우리의 새벽. 가는 길 외롭지 않게 기도하겠습니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를 표했다.
한편 새벽은 메이크업, 화장품 리뷰 등의 컨텐츠로 유튜브 구독자 62.9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다. 그러다 28살이었던 지난 2019년 림프종 혈액암을 고백하며 암 치료 과정을 영상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tokkig@sportschosun.com
다음은 전문
빛나고 소중했던 나의 오랜 친구이자 소속 크리에이터 새벽, 이정주 님이 오늘 아침 별이 되었습니다. 이 슬픔과 황망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7년 전, 차장님 차장님 은하 차장님 하며 밝게 인사를 나눈 인연을 시작으로 우리는 참 많은 것을 나눴습니다. 기쁨과 슬픔, 도전과 성취, 고통과 행복을요. 그의 밝은 미소와 명랑한 목소리, 아름다운 눈빛이 형형합니다.
오랜 투병에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그 용기와 정신 잊지 않을게요, 우리의 새벽. 가는 길 외롭지 않게 기도하겠습니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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