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전 토트넘 사령탑 포체티노 감독(48)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유럽 매체들의 보도를 종합하면 레알 마드리드와 토트넘이 포체티노 감독을 놓고 경합을 벌이는 상황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현 소속팀 파리생제르맹에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2019년 11월 중순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토트넘 사령탑에서 물러났던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1월 파리생제르맹 지휘봉을 잡았다. 투헬 감독이 갑작스럽게 물러난 자리에 포체티노가 들어갔다. 투헬은 얼마 지나지 않아 첼시 감독이 됐고, 최근 유럽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랐다.
최근 포체티노 감독의 거취에 변화가 일 조짐이 제기됐다. 그가 파리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리고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는 지단 감독과 작별, 사령탑이 공석이 됐다. 토트넘도 감독을 구하고 있다. 토트넘은 2020~2021시즌 중이었던 지난 4월 19일 무리뉴 감독을 경질했고, 잔여 시즌 경기를 메이슨 임시 감독에게 맡겼다. 토트넘은 리그 6위로 마쳤다.
포체티노 감독이 두 구단의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고 한다. 골닷컴 에스파냐는 포체티노 감독이 자신이 지단을 대체할 첫번째 옵션이라는 걸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포체티노 감독이 파리생제르맹 구단에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스페인 매체 AS는 만약 레알 마드리드가 포체티노와 계약할 수 없다면 구단은 레전드 라울에게 감독직을 맡길 것 같다고 보도했다.
그런데 파리생제르맹 구단이 포체티노를 쉽게 풀어줄 지는 미지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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