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2020~2021시즌이 끝났지만 EPL 토트넘 구단은 스타 손흥민(29)을 새 유니폼 판매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토트넘 구단 SNS는 31일 새 2021~2022시즌에 사용할 선수 유니폼을 또 공개했다. 최근 새 시즌 홈 유니폼 공개 때도 손흥민은 케인 탕강가 요리스 등과 함께 주 모델로 등장했다. 그런데 토트넘은 레트로 느낌의 또 다른 버전의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 사진을 새롭게 활용했다. 이번 유니폼 상의 디자인은 토트넘 엠블럼을 가슴 정중앙에 위치했다. 과거 FA컵 결승에 올랐을 때 유니폼 디자인을 되살린 것이라고 한다.
토트넘이 손흥민을 이렇게 새 유니폼 판매의 최전방에 내세우는 건 그만한 이유가 있다. 손흥민은 케인과 함께 토트넘 유니폼 판매의 절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해외 여행에 제한이 생기기 전 영국 런던을 방문하는 절대 다수의 국내 관광객이 토트넘 굿즈 샵을 방문해 손흥민의 유니폼을 구매하는 게 관광 코스였을 정도다.
EPL 등 유럽축구는서서히 코로나19의 굴레에서 벗어나려고 준비 중이다.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토트넘은 무관중 경기 진행 등으로 1000억원 이상의 큰 손실을 보기도 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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